제주개발공사와 광동제약, 제주지역 주거취약계층 위해 힘을 모으다

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제주지역 주거취약계층 위해 힘을 합치다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277889

제주개발공사-광동제약, 제주지역 주거취약계층 위해 힘을 모으다-제주환경일보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와 유통사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아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미애),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희정)과 함께 ‘희망&나눔 주거환경개선사업…’ www.news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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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 개발 공사(사장 백·경훈)와 유통 업체 광동 제약(대표 이사 최·성원)는 19일 아라 종합 사회 복지관(관장 권·미에)서귀포 종합 사회 복지관(관장 강·히죠은)과 함께”희망&나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광동 제약은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에 나서면서 제주 개발 공사(주거 복지 센터)와 아라 종합 사회 복지관, 서귀포 종합 사회 복지관은 주거 취약 세대를 발굴·선정하는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제주시 6가구, 서귀포시 4가구 등 모두 1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고 협약에 참여한 4곳은 도내 주거 약자의 주거 안정 및 주거 복지 증진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제주 개발 공사의 백·경훈 사장은 “도내 주택 가격 및 임대료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거 약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고 향후 지속적인 주거 약자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이라며”제주형 주거·사회 서비스 통합 플랫폼을 구축, 도내 주거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이라고 강조했다.광동 제약의 구·쥬은모 F&B영업 본부장은 “광동 제약은 제주 지역 발전 및 공생 때문에 힘을 가하면 2017년부터 제주 집 수리 봉사를 해왔다”로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여러 기관과 더 체계적인 제주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한편 제주 개발 공사와 광동 제약은 7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 계층에 “제주 희망과 나눔의 집 수리 봉사”를 진행하는 등 제주 도민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