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특히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과 인연이 깊은 것 같아. 정지우 감독, 김정은 배우의 영화 ‘사랑니’에도 엑스트라 출연했고, 그때 단역이 펑크 났기 때문에 감독님이 좀 오라고 하고 대사도 치고 좋은 추억이 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도 그렇고 등등~ ㅋㅋㅋ 배우 김정은을 처음 본 순간 예쁜 고양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아기~ 가자! 박신양 대사를 떠올릴 만한 이미지였다.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을 돌보는 김정은 배우였고, 특히 쉬는 시간에 단역 엑스트라에게도 말을 걸어 긴장을 풀어주는 사람이었다. 이런 대배우가 이럴줄은 몰랐네~ 나는 특히 김정은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과 인연이 깊은 것 같아. 정지우 감독, 김정은 배우의 영화 ‘사랑니’에도 엑스트라 출연했고, 그때 단역이 펑크 났기 때문에 감독님이 좀 오라고 하고 대사도 치고 좋은 추억이 있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도 그렇고 등등~ ㅋㅋㅋ 배우 김정은을 처음 본 순간 예쁜 고양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드라마 ‘파리의 연인’으로 아기~ 가자! 박신양 대사를 떠올릴 만한 이미지였다. 촬영장에서 많은 사람을 돌보는 김정은 배우였고, 특히 쉬는 시간에 단역 엑스트라에게도 말을 걸어 긴장을 풀어주는 사람이었다. 이런 대배우가 이럴줄은 몰랐네~
그리고 배우 최방야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예쁘더라~ ㅋㅋㅋ 김정은은 원래 유명한 대배우니까 당연히 눈길이 가는데, 최방야는 그냥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라서 쳐다봤더니 ‘왜 쳐다보냐고 물어봐서’ 저는 묵비권을 행사했다. 예쁘니까 봤네요라는 답을 원하는 것 같았다. 그때가 2005년 봄쯤 삼청동에서 촬영했지? 정지우 감독님의 추가적인 요구사항에 그때 제가 좀 더 깊은 연기 실력이 있었다면 편집 많이 안 되고 계속 불러줬을 텐데, 그때 실력이 별로 없어서 편집 많이 하신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정유미가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고, 영화배우라는 직업이 정말 가장 부러운 직업이었다. 그때 교외에 살지 않고 지금처럼 서울 도심에 살았다면 계속 안 불러줘도 찾아가고 일당 없이 대기하고 있었다면 정지우 감독님이 더 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멀리 살다 보니 일당을 주면 가고, 가는 시간이 꽤 걸리니 피곤하고 그만큼 꿈도 멀어진 것 같다. 지금은 강남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와도 일반인으로 대하고, 우연히 김영호 기자가 지나가면 그냥 웃고 넘어간다. 얼마 전 개그맨 박성광이 지나가는 걸 보고 그냥 재미있었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누군가가 나에게 ‘아빠 랜서 아저씨가 지나가네’라고 생각하며 웃어넘길 것이다. 제발 같이 사진 찍자고 하지마. 싫어. 그리고 배우 최방야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까 정말 예쁘더라~ ㅋㅋㅋ 김정은은 원래 유명한 대배우니까 당연히 눈길이 가는데, 최방야는 그냥 누가 봐도 예쁜 사람이라서 쳐다보면 ‘왜 쳐다보냐고 물어봐서’ 저는 묵비권을 행사했다. 예쁘니까 봤네요라는 답을 원하는 것 같았다. 그때가 2005년 봄쯤 삼청동에서 촬영했지? 정지우 감독님의 추가적인 요구사항에 그때 제가 좀 더 깊은 연기 실력이 있었다면 편집 많이 안 되고 계속 불러줬을 텐데, 그때 실력이 별로 없어서 편집 많이 하신 것 같다. 그 당시에는 정유미가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고, 영화배우라는 직업이 정말 가장 부러운 직업이었다. 그때 교외에 살지 않고 지금처럼 서울 도심에 살았다면 계속 안 불러줘도 찾아가고 일당 없이 대기하고 있었다면 정지우 감독님이 더 저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멀리 살다 보니 일당을 주면 가고, 가는 시간이 꽤 걸리니 피곤하고 그만큼 꿈도 멀어진 것 같다. 지금은 강남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슈퍼주니어 신동이 와도 일반인으로 대하고, 우연히 김영호 기자가 지나가면 그냥 웃고 넘어간다. 얼마 전 개그맨 박성광이 지나가는 걸 보고 그냥 재미있었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이제는 누군가가 나에게 ‘아빠 랜서 아저씨가 지나가네’라고 생각하며 웃어넘길 것이다. 제발 같이 사진 찍자고 하지마.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