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9.금100일
백일선물 전에 거실 소파에서 밥을 먹여주고, 뭔가 생각해보니 지아가 잇몸 볼까~ 했더니 아랫니가 두 개 나왔다는데…?요즘 혀를 늘어뜨리고 발견한 게 기적 유치가 늦어지길 바랐는데 그건 내 욕심이겠지(눈물) 6개월에 난다더니 우는 100일에 벌써 태어난 게 언제야?양치질 이제 해줘야지.발달이 빠르다고 생각하자!!유치 관리는 어떻게 해? 2022.09.10.토,101일
아, 신랑이 당근에서 압타밀레 2통에 15000원으로 싸다고 사왔는데.한 단계 먹은 아기 먹이면 3시간 만에 응, 3번 쌈.마지막은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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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근 러버야. 플레처!!! 네 번째 뽀뽀!와 물똥꾸러미 2022.09.11.일 102일
오늘 오전 5시 배고프다고 170 대령님을 다 드셨는데 기저귀에서 7시간 반이 됐는데 아기가 소변을 보지 않아서 기저귀가 보송보송해진 적이 지금까지 3~4번 있었다.깊게 자면 생리현상을 중지시키는거야…?꿈을 꾸면 아기를 돌보는 꿈만 꿈꾼다 오늘 꿈에서도 아기를 돌보는 아기가 아랫니가 난 것 때문에 전전긍긍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