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_ 청춘은 바로 지금, 처처처처청바지~!

마지막은 강유정 교수의 강연에서 만난 감명받은 글, 힘껏 사랑하고 힘껏 슬퍼하고 한껏 행복하자.다들 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정바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마지막은 강유정 교수의 강연에서 만난 감명받은 글, 힘껏 사랑하고 힘껏 슬퍼하고 한껏 행복하자.다들 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정바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안녕 난 혼술장인~! 가끔은 혼자 노는 날이 필수야.마음도 생각도 충만하고 자신이 부품 같은 것이 아닌 사람이라는 것을 열렬히 체감하는 시간다들 별 본 지 얼마나 됐어?이거 보름 전 사진인데 부모님한테 보여드리면 그거 다 인공위성이래.너무해w어때? 정말 인공위성이라도 내가 별이라면 별이지.동네 놀이터 거미줄에 누워서 남자친구와 별을 보는 밤은 얼마나 감성적일까?흥흥민경이 생일이라 만난날 정말 귀여운 베이비들의 중간과제도 내지 못하고 바쁜 영빈상도 방문했습니다.윈드커피로 민경이 몰래 케이크를 준비하는 콩트를 했다.민경이 앞에서 소곤소곤해 ㅋㅋ 자기가 더 부끄러워하는 민경씨 역시 귀여워 먹고싶어!생일축하해☞☜저희 오마니아 바지랑 찍은 첫 인생 4컷 역사적이기도 하고 아버지가 차에 걸고 싶다고 해서 주문 제작해봤어요.2만원의 행복 요즘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어서 지갑이 텅 비어~ 모두 올해가 마지막! 즐기고 나 퇴근하면 또 가난한 학생이야.MZ식 촬영법 요즘 연습 중윤지랑 둘이 얘기하면서 술마시고 은호랑 수정이랑 만난 날 12시에 은호 생일 되는 날이면 jwjw!오랜만에 보니까 다들 배가 커졌다. 나의 흑역사에 대해 언급해서 좀 부끄러웠지만 재미있었다. 이제 그만할래…수정이가 정성스럽게 쌓은 탑대로 정리를 하고 싶어서 그런 거래를 우리가 언제부터 정리라고 부르기로 했지?수정이가 정성스럽게 쌓은 탑대로 정리를 하고 싶어서 그런 거래를 우리가 언제부터 정리라고 부르기로 했지?그리고 열무의 근황, 서울집에 안가서 찍은 사진이었는데 정말 귀엽네요.요즘 유치원 다녀요>< 뚝섬에 강아지 하우스!언제였지, 학교 앞에 ‘쏘아’라는 파스타집을 다녀온 날 준호와 민경과 다영이를 데려갔는데 맛있게 먹어줘서 나는 셰프도 아닌데 기분이 좋았다.오랜만에 한영신입생 맛집 탐방 가이드가 된 기분~은 내년에 23학년 입학하다니.나는 빼놓지도 못하고 틀림없이 화석이 되고 말았다. 캠퍼스생활 1년만에…지니어스에서 윤경이가 준 콩나물 키우기 세트^_^퇴근하면 매일 피곤했지만 주말에는 집안일 때문에 미루고 겨우 키워보기로 했다!!그늘, 그늘지다, 흐리다, 산의 북쪽, 강의 남쪽.일단 불러줘!!!!하하하하 엄마 하이디라오 사는거.웨이팅하면서 찍었어요.헉! [숙주]에 뭐가 나기 시작했어!!!그다음 날… 완전히 폭풍 성장, 이 맛으로 뭘 키우고 있을까?엄마 출금 도와주러 ATM 365일 내려서 옆 과일가게 사장님이 주신 귤!제 얼굴 기억해주시고 챙겨주시기로… ‘외로워서 어떻게 그만두냐'(응, 바로 출근 그만하시고 쉬퍼)와~신기해!!!!지금은 사라진 단풍의 출근길에 너무 예뻐서저는 잘 먹어서 건강해요 깍두기 진짜 맛있었어아주머니 덕분에 국민은행을 견딜 수 있어요!봄비를 질질 끌다짧아…인간의 삶을…보는것 같아…벌써 이렇게 크네…우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 쳐다보다니….?(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별)첫 당근!! 안쓰는 마스크를 6천원에 팔았다.좋은 아줌마 만나서 재밌어졌어.하지만 협상은 안 돼요.우리 팽식이 가와인~~~ 내가 달팽이에게서 행복을 느낄줄이야아빠가 준영이와 나눠 먹도록 황금향기를 보내주셨다.준영이는 이틀만에 다 먹었지만 난 아직 남아있어 열심히 먹어요히히, 소확행인가 이런 거아니, 어디까지 자라지.나는 ㅇㅣ를 언제 선택해야 하는지 손톱자국 냄새가 나기 시작한 이유는 무엇인가!퇴근할 때 내 바지 색깔이랑 버스 색깔이 마음에 들어서.요즘 사진실력이 WATER가 많이 늘었어요.현금자동입출금기 365에 봉지를 채워, 이제 그 자리에서 뭔가 어려운 어른들을 돕는 전문적인 아가씨아~ 진짜 현자 타임 지나고 뿌리가 나고 안 빠지는 애들은 부패했어요… 제 감성 내고 제 힐링 내고. 그래도 즐거웠던 잠깐이지만 설렜어아~ 진짜 현자 타임 지나고 뿌리가 나고 안 빠지는 애들은 부패했어요… 제 감성 내고 제 힐링 내고. 그래도 즐거웠던 잠깐이지만 설렜어민경이랑 둘이 윈드커피를 요즘 민경이랑 많이 얘기해서 좋다.아봉(아가리 봉인) 민경이의 입을 열어줘서 기쁘다.나를 많이 의지해줘 (크로플 최고의 맛><)자, 복학을 준비해야 하나요?수강신청 우선권을 얻기 위해 이미 수강계획을 세웁니다.잊지 말자.저는 PowerJ네일 바꿨구나!! 어쩌면 내 마지막 화려한 네일 퇴근하면 이럴 여유가 없을지도 몰라.정말 예쁘고 사진도 제 스타일이고.. 온유네일 사장님이 너무 좋아요 저는 ‘-‘ㅁ jㅁ j 계속 들여다보게 되는 수은아 너무예뻐 덕지덕지 발라버려서 쉬퍼준영이 네일 끝난 나 데리러 온 사실 맛있는 거 먹으면서 축구가 보고 싶어서 온 거야!시간이 나서 이마트를 구경했는데 의외의 예쁜 아이템을 발견했는데 꾹 참고 사진만 남기고 왔어… 돈을 아껴야지!돈을! 절약하자!하지만 준영이는 제가 무언가를 귀여워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소품샵에서 산타베어와 미니오리 튜브 입양인 제가 사용할 수도 없는 튜브는 달팽이 수조에 관상용으로 넣어줍니다!쿠쿠쿠카무살링근데 얘 진짜 귀엽지 않아?풀빌라 수영장 같아.너무 귀여운 애들 마음에 들어? 튜브에 붙어 희미하게 돌아다니는 것도 봄!!부모님과 이태원에도 놀러 다녀왔는데 저희 가족만의 작은 마음, 근데 의외로 막 들어간 피자집이 너무 맛있었다는 결말 ‘매덕스 피자’였습니다.우리 엄마 손 예쁘죠?그래서 그냥 들어간 근처 카페 아니 왜 맛있지? 커피와 마카롱과 님부스 커피였습니다. 여기는 곧 포스팅 해야 돼1학년 때 수업에서 신형철 평론가의 <슬픔을 공부하는 슬픔>을 다 읽으면서 정말 좋은 책을 읽었다고 생각했던 게 생생하다. 그런데 이 평론가의 이름을 지영씨 인스타에서 이런 글로 다시 보게 될 줄이야. 저 이름에 한 번 멈추다이걸 읽고 있는 당신들과 공유하고 싶고 지영 씨에 올려도 되냐고 물어봐서 그래도 언니는 정말 착하다.누가 필사했는지도 가르쳐서 주어서 괜히 고마웠다.어쨌든 영남 대충 유원지 직원이 필사했대요. 언젠가 기타노 다케시는 말했다. “5천명이 죽었다는 것을 『 5천명이 죽은 하나의 사건 』과 함께 하는 것은 모독이다. 그렇지 않다”한명이 숨지는 사건이 5천건 일어났다”이 옳다.이 말과 비슷한 충격을 준 게 히라노 게이치로의 다음 말이었다. “한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그 사람의 주변, 나아가서 그 주변에 무한히 뻗어 얼마간인끼리의 연결을 파괴하는 것이다.”왜 사람을 죽여서는 안 되는가. 누구도 단 한 사람만 죽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살인은 항상 연속 살인이기 때문이다. 그 말 때문에 나는 처음”죽음을 세는 방법”을 알았다. 죽음을 셀 수 있는 것, 그야말로 애도의 출발이라는 것도.<인생의 역사>신·현철이거 읽는 너희들이랑 공유하고 싶어서 지연이 형한테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는데 언니는 진짜 착해.누가 필사했는지도 알려줘서 더 고마웠어.아무튼 영남 대충 놀이공원 직원분이 필사했대요. 언젠가 기타노 다케시(北野武)는 말했다. 5천 명이 죽었다는 것을 5천 명이 죽은 하나의 사건으로 묶어 말하는 것은 모독이다. 그게 아니라 ‘한 사람이 죽은 사건이 5천 건 일어났다’가 맞다.이 말과 비슷한 충격을 준 것이 히라노 케이이치로의 다음 말이었다. 한 사람을 죽이는 행위는 그 사람 주변, 나아가 그 주변으로 무한히 뻗어나가는 분인 간의 연결을 파괴하는 것이다. 왜 사람을 죽이면 안 되는가. 아무도 단 한 명만 죽일 수는 없기 때문이다. 살인은 언제나 연쇄살인이기 때문이다. 그 말 덕분에 나는 처음으로 죽음을 세는 법을 알았어. 죽음을 셀 수 있는 것, 그야말로 애도의 출발이라는 것도.<인생의 역사> 신형철그래도 집에 가자.비오는날 이태원은 너무 힘들어.뿅 변신 슬리퍼 너무 귀엽지. 엄마가 집에 사놨으니까 이쁜게 최고야에미, 잠을 잘 수 있게 불을 꺼줘엄마, 언제 와…●1박2일 여행간 ‘엄마 기다리는 열무’친정에 있는 동안 제가 안아주고그러자 배은망덕하게 잠든 내 머리를 꼬고 들어와서 베개 독식이 귀여워서 짜증나언니 벌써 가야덴이 나왔어!!용인으로 돌아와 준영과 보정동 쟁반집을 먹으러 왔으나 브레이크 타임에 거절당하고 기다려 겨우 밥을 먹었다.다 먹고 하루필름 혼자 찍고 싶어서 자르고 왔는데 우리 요즘 매일 새집 머리로 만나서 오랜만에 둘다 예쁘게 하고 있어서 사진 찍어봤어.이거 인스타에 올리라는 말 안 들어!!!(웃음) 왼쪽 건 준영이한테 나 혼자 찍고 창피하니까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했는데 중간에 몰래 들어와서 똑똑해져버린 나. 중간에 아, 나는 안 할래. 하아 짜증나!! 하는 게 영상으로 남았어. 오른쪽 거 너무 잘 안 나왔어? 내 생일, 내가 제일 먼저 축하한다는 마인드로 필터는 햅발테이준영이 이 다음에 생일선물로 옷을 사줘서 너무 행복했어!근데 하루필름때문에 너무 흥분해서 아이패드를 두고왔어.. 집에 도착해서 안내인생 레전드.결국 하루필름에 전화해서 CCTV 돌려봐달라고 부탁하고 다시 포천동으로 갔다^^브레이크 타임부터가 아무것도 못한 날, 심지어 버스 기사님이 3인분 찍어서 코인으로 돌려준 거야.이건 전부 김준영이 정신없게 만들었기 때문이야!!!!!하고 책망하기 위해서는 찾으러 함께 가 주었다.한밤중에 아이패드를 다시 찾으러 간 우리가 너무 어이없고 불쌍하고 만성홉 치맥엔딩 w청춘이라 아무것도 아니야~ 같이 해결했으면 별거없지.재미와 현자가 함께 온 보정동…선물받은 옷을 입고 출근합니다 나가마치달팽이 수조에 진심이었던 이번 달 너무 예쁘지 않나요 투명한 저 돌?달수가 더 예뻐보여요 저번에 골산호 주문해서 얘네 건강도 챙겨주고 있어요그녀의 생존신고 방식 점심시간에 쉴 때마다 이렇게 사진 찍어서 보내는 게 귀엽죠?너는 왜 점점 파랗게 변하니?원래 이름은 (꿀)타레인데 준영이가 파래로 바꾸라고 했어 ㅋㅋ 봇큐트베이비동기 K프로젝트 겸 강유정 교수의 강연을 보러!수현이 카메라로 열심히 찍어준 제 사진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랑한다고 말해버린 강유정 교수님, 신입생 OT 이후 처음 뵙겠습니다 코로나19만 없었다면 이런 경험을 더 자주 했을까?나에게 A+도 줬지만 내 얼굴도 모르는 교수님의 모습이 너무 아쉬웠어.끝나고 준호랑 민경이랑 심술궂게 내년에 K프로젝트 뭐할지 캡스톤은 뭘할지 많이 얘기하고 민경이 경영전략 발표에서 나온 에피소드도 듣고 너무 오랜만에 대학생다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는 지적인 이야기 맛있다.츄베르푸~!슈붕엔딩 영빈 추가요~! 근데 영빈아 지폐가 얼마나 더러운지 알아?눈에 뭐가 들어갔어.저번에 준영이가 사준 산타클로스가 너무 귀여워서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그래서 빨간 가디건 입어봤어요^^올해 크리스마스는 작년보다 설렐까?마지막은 강유정 교수의 강연에서 만난 감명받은 글, 힘껏 사랑하고 힘껏 슬퍼하고 한껏 행복하자.다들 청춘은 바로 지금이야, 정바지. ★그럼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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