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등교 되세요.혹시 나 학교 가기 싫어. 그렇다고 할까 조마조마하지만 다행히 오늘도 즐겁게 등교 완료.
등교시켜 자야에서 물을 사려고 하니 자야는 오전 10시 오픈.
링크몰 빅마켓은 9시 오픈이라 여기서 이날은 저녁에 먹을 삼겹살과 물을 조금 샀다. 물은 밥을 지을 때도 필요하고 마실 때도 많이 마시기 때문에 하루에 1.25L는 충분히 소비되는 것 같다.항상 1.25L 2병과 550ml 2병씩 슈퍼에 갈 때마다 산다.이제 나의 한계 ㅋㅋㅋ
무듐 주
무듐네갈라 타시크페르다나 50480 쿠알라룸푸르 쿠알라룸푸르협회구역
마트에서 쇼핑하고 천천히 내려와 언니들이랑 박물관에.매주 화수 오전 10시 10분에 이렇게 한국어 가이드가 오셔서 박물관 전체를 설명해주신다고 해서 한국에서 여기는 꼭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너무 기대하고 왔다.10시10분 넘어서 도착해서 설명을 못들으면 어쩌나 조바심 ㅋㅋㅋ도착한 뮤지엄 네가 가라.갑자기 NEGARA가 무슨 뜻인가 했더니 말레이시아어로 국립이라는 뜻이었어.그래서 국립박물관 ㅎㅎ 바보는 지금 깨닫습니다.티켓 사러이렇게 지하철과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도 매우 좋다.내가 지내는 호텔에서는 암팡파크에서 타면 KL센트럴역에서 내려서 걸어와도 금방이다.만약 사람이 몇 명 있다면 당연히 그렇지국립박물관이라고 해서 엄청나게 규모가 클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국립박물관처럼 박물관 규모는 크지 않았다.아침에는 날씨가 정말 좋았는데…모든 매표소가 자국민과 외국인으로 가격이 다르다.여기도 당연히 가격이 다르고 우리는 외국인이라 5링깃.표를 구입해서 안으로 들어가면 표에 구멍을 뚫어준다.이제 진짜 박물관 안으로 들어왔어.구역이 A부터 D구역까지 돼 있어서 시대별로 나눠놓은 것 같았다.당연히 구석기 시대부터.구석기시대부터 철기시대까지의 삶은 어디서나 비슷한 것 같다.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완전한 유골로 발견된 말레이시아 주민등록 1호 사람이라며 평균수명이 30세도 안 되는 이 시대에 40대로 추정되는 장애를 갖고 있는 이 유골로 인해 부족사회 또는 계급사회가 존재했다고 추정하는 것도 신기했고 죽음의 사인마저 부검 결과에서 알 수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다.말레이시아는 원사시대가 아주 길었다고 한다.글씨없이 거의 1000년을 보냈다는데 와우 세상이 답답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생각하지만 그림으로 알고 잘지내고 있었던거 같아B구역에 가면 이제 술탄의 시대가 열리게 되고 안내원 선생님이 안 계시면 모르는 이야기를 듣지 못하므로, 관람 중 계속 흥미로웠다. 처음에는 열심히 사진을 찍고 나중에는 설명을 듣고 사진을 찍는 것도 잊고 계속 가이드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려고 전력을 집중 했는데 왜 지금 포스팅한 이 시점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어요?B구역은 말라카는 이 작은 지역이 어떻게 무역 강국이 되었는지 지리적 위치와 역사, 그리고 이 말레이시아이라는 나라가 왜 다민족 국가로 성장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귀띔했다.이제 2층으로 올라가고 근현대사에 대한 역사를 조사할 시간이 왔다.C구역에 들어가면 선생님이 사탕을 나누어 주었다.이 정도면 모두 피곤해서 당분이 부족할 때가 된 거래~그것도 그럴 것이 박물관을 둘러보는 것에 가이드에도 의하지만,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리다니 정말 체력이 붙잡아 주지 않다는 설명도 잘 들을 것 같아!가이드 선생님은 매번 바뀌므로 가이드마다 중요하지만, 생각하는 관점도 다르고 시각도 다름으로 한번만 들지 않고 몇 차례나 묻는 것도 아주 좋다고 말하고 주셨는데 정말 재밌고 저도 시간이 허락하면 다시 듣고 싶었다.2층에서는 말라카가 식민지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2층에서는 말라카가 식민지가 되는 과정을 설명하고마지막 D구역까지 나는 정말 재미있게 설명을 들으면서 여기까지 왔어.마지막에는 말레이시아가 왜 연방국가로 정착했는지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의 관계나 아직도 9개 지역 술탄들이 5년마다 돌아가면서 대표로 왕정국가로서 지위를 행사하고 있다는 것 등을 말씀해주셨는데 정말 말레이시아를 많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여행이었다는 생각.아주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왔는데 이게 뭐죠?장대 같은 비가 내린다는 말보다 쏟아진다는 말이 옳을 정도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있었다.하하하하하하하하염없이 내리는 비를 보면서 30분 정도 기다렸을까? 도저히 쉽게 그칠 수 없는 비라서 빨리 글러브를 불러 수리아모르로 향했다.#쿠알라룸푸르여행 #쿠알라룸푸르국립박물관 #말레이시아국립박물관 #네가라뮤지엄 #negaramuzium #말레이시아국립박물관한국어가이드 #말레이시아역사 #말라카역사 #말레이시아를더이해할수있는시간 #강력추천고려원트윈타워, 바투콤플렉스비즈니스센터, 실란스트리트, 시티센터, 52100 쿠알라룸푸르, 페르셉안 쿠알라룸푸르 지역,고려원+60 3-2171 2189https://maps.app.goo.gl/317zNgjEEgzUKuoc7고려-원레스토랑 KLCC – 트윈타워, 바투콤플렉스비즈니스센터, 잘란실란, 씨티센터, 52100 쿠알라룸푸르, 페르셉안 쿠알라룸푸르 지역, 말레이시아★★★☆☆️ restaurantmaps.app.goo.gl 한국수리아몰 4층에 있는 식당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서 제일 빨리 메뉴가 나오는 곳으로수리아몰 4층에 있는 식당인데 비가 와서 그런지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어딜 가나 사람이 많아서 제일 빨리 메뉴가 나오는 곳으로역시 많은 사람들.그래도 왠지 한식당에 사람이 많은걸 보면서 뿌듯해하는 나는 한국인사람이 살이 좀 빠졌을 때 찍은 사진.우리가 왔을 때는 웨이팅까지 있는데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것 같았다.사람이 살이 좀 빠졌을 때 찍은 사진.우리가 왔을 때는 웨이팅까지 있는데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것 같았다.메뉴는 이것보다 많으니 가격과 참고해주세요~지금까지 먹어본 한식 중 기본 반찬은 제일 깔끔해.샤넬엄마가 주문한 돌솥비빔밥. 겉으로 보기엔 정말 맛있어보였는데 밥이 죽같아서 별로라고 했어(울음)나랑 송씨가 주문한 순두부찌개.한국에 비하면 절대 안 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매운 게 들어가니 너무 맛있었어요.문어 볶음밥은 떡볶이 맛처럼 너무 자극적인 맛이었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밥을 고봉 밥처럼 나와서 재미 있었다.한국의 맛집을 생각하면 좋지 않겠지만 외국에서 먹는 한국 음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 훌륭했다.특히 카운터에 계신 여성 직원이 대체로 한국어도 알아듣고 기뻐서 재미 있어 편합니다 ww#아이와 해외 한달 생활#쿠알라룸푸르 한달 생활#스리 아모르 한식#쿠알라룸푸르 고려원#스리 아모르 고려원낙지볶음밥은 떡볶이 맛처럼 굉장히 자극적인 맛이었는데 그래서 더 맛있었나 봐. 밥이 수북이 밥처럼 나온 게 재미있었다.한국 맛집을 생각하면 당연히 별로겠지만 외국에서 먹는 한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주 훌륭했다.특히 카운터에 계신 여직원분들이 대체로 한국어도 알아듣고 기쁘고 재미있어요 ㅎㅎ #아이들과 해외한달살기 #쿠알라룸푸르한달살기 #수리아모르한식 #쿠알라룸푸르고려원 #수리아모르고려원이세탄마트イセタンKLCC03-23827777https:// maps.app.goo.gl/6be7j7VBKpC5DY6RAISTAN KLCC – 201A-C, 호빵거리, 쿠알라룸푸르시센터, 50088 쿠알라룸푸르, 페르셉안 쿠알라룸푸르지역, 말레이시아★★★★★ – 부문 storemaps.app.goo.gl밥 먹고 하교 시간까지 너무 촉박했는데 저녁거리 사러 이세탄에.예뻐 보일 정도로가격대는 다른 마트보다 조금 비쌌다.아침 식사로 한 잔씩 마시는 우유 덕분에 우유는 처음 사봤어.냉동류도 예쁘게.사진에는 없지만 이곳은 비비고 왕만두를 팔고 있었다. 삼양제품도 물론 돼지고기를 넣은 건 아니죠.해산물도 예뻤고고기도 마찬가지 여기는 그래도 정육코너 끝에 돼지고기가 밖에 나와있어서 찾기 쉬웠다.스모미!! 이게 제일 밥맛이 한국답다!저도 인스턴트 밥이 떨어지면 1kg짜리는 사서 찌개밥으로마일로 초코 음료가 맛있다고요?흐흐송 씨 사는 거 옆에서 팍팍.티라미수 초콜릿은 포장이 엄청 고급스러워보이던데 순녀언니가 이거 선물 아이템으로도 좋다니 먹어보고 더 사야겠다!샐러드를 직접 골라 계산하는 중.신선식품에서이렇게 마카로니나 치킨처럼 다양한 음식이 담겨 있었다.밥먹고 왔는데 왜이렇게 맛있어보여요??모두 맛있어보이고 게다가 가격도 쌌어!!여기는 구매 후 여기서 먹을 수도 있나보네.오늘밤은 너다!!!계산은 각 코너에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사시미즈시도 이 가격이라니 나!!순간모형인지 의심스러운 상황까지 ㅋㅋ순간모형인지 의심스러운 상황까지 ㅋㅋ아무튼 다 맛있어 보여서 뭘 골라야할지~~이렇게 개별 초밥도 판다는 거!정말 이제 저녁 메뉴 걱정은 좀 덜할 것 같아!정말 이제 저녁 메뉴 걱정은 좀 덜할 것 같아!한식 코너도 따로 있습니다.:)반찬까지 ㅋㅋㅋ일본의 반찬도 있습니다.일본의 반찬도 있습니다.돼지고기는 없지만 그래도 치킨이나 생선도 다양하게 구워 나와 식이섬유소만 조금 추가하면 완벽한 저녁 메뉴가 구상될 것 같다.자른 과일도 팔고요.나처럼 과일 하나 사면 남는 집에 딱이야.딸기 망고 키위 등등 엄청 다양해!! 진짜 짱이다.딸기 망고 키위 등등 엄청 다양해!! 진짜 짱이다.딸기 망고 키위 등등 엄청 다양해!! 진짜 짱이다.맛있어 보이는 빵집도 정말 많네.역시일본!! #쿠알라룸푸르마트 #수리아모르이세탄마트 #이세탄마트 #도시락 #컷팅후르츠 #샐러드바 #일본슈퍼 #쿠알라룸푸르한달살림 #저녁해결 #초밥맛있어 보이는 빵집도 정말 많네.역시일본!! #쿠알라룸푸르마트 #수리아모르이세탄마트 #이세탄마트 #도시락 #컷팅후르츠 #샐러드바 #일본슈퍼 #쿠알라룸푸르한달살림 #저녁해결 #초밥송모림Sun Moulin (KLCC) Kuala Lumpur City Centre, 50088 쿠알라룸푸르 연방준주 말레이시아송모림(여객열차장) 03-23820310 계약 톰슨:/밀배치.브랜드. 코오오오. 관리/8 남군구 안상황 공동 6 하 아이돌 화문 7산 무란(KLCC)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 쿠알라룸푸르 연방준주 쿠알라룸푸르 50088, 말레이시아★★★★☆.Bakerymaps.app.goo.gl계산대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빵집.아무리 싫어, 싫어도 빵집이 일본이라면 왠지 평타 이상은 할 것 같은 기분.그러니까 들어가봐야지매장은 깨끗하다. 여기서 빵 굽는 것 같아.맛있는 빵이 뭐가 있을까~여기서 유명하다는 치즈빵.따뜻할 때 먹었어야 했는데 식어서 그런지 짜고 끈적끈적해서 실패TT 다음에 또 가서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겠다.이건 꼬맹이 주려고 산 스트로베리 데니쉬이건 꼬맹이 주려고 산 스트로베리 데니쉬일본답게 도넛도 설탕 코팅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을 나눠 팔고 있었다.나는 안 샀는데 산 언니들 말로 딱 한국식 트위스트 같은 맛이래.크루아상도 왜 이렇게 맛있어 보이나요?내가 좋아하는 단팥빵 그거 많이 사서 그날은 통과했어.다음에 가면 먹어봐야지. 무려 베스트셀러 4위다.조리빵도 팔고 잼 들어간 빵도 파는데식빵이 꽤 고급스럽지만, 아침 식사로 항상 먹는 식빵니 사지 않았지만 돌아보면 나는 맨 빵도 잘 먹는데 그냥 사면 다행 www정신이 없다. 매번 사면 됐다.후회 없이 살아간다는 것은 일단 시도한다는 뜻일까?23년에는 별로 생각 없이 그대로 외치고 보는 것도 하고 보자!#쿠알라룸푸르 빵집#쿠알라룸푸르 일본 빵집#쿠알라룸푸르 이세 탄팡 가게#sunmoulin식빵이 꽤 고급스러워보였는데 아침에 항상 먹는 식빵이라 안샀는데 생각해보니 난 망판도 잘먹는데 그냥 살걸 ㅋㅋㅋ 정신없어. 매번 살걸 그랬어.후회없이 산다는건 일단 시도한다는 뜻이지?2023년에는 별로 생각하지 말고 그냥 외쳐보는 것도 해보자!#쿠알라룸푸르빵집 #쿠알라룸푸르일본빵집 #쿠알라룸푸르이세탕빵집 #sunmoulin하교 후 수영 전 간식 타임.다행히 사온 빵이 엄청 맛있대!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울리는 초인종 소리에 놀랐는데맙소사! 지난 수요일에 아버지가 보내주신 약이 도착했어.진짜 딱 일주일 걸리는구나.한 꾸러미 내가 많이 나아져서 약을 보면 왜 미안한지.꼬마 외로울까봐 과자도 넣어서 보내주는 센스.저 약을 먹고 아이도 나도 더 좋아지고 있어.우리 한국 돌아가기 전에는 낫겠지?하하하 #쿠알라룸푸르정보 #쿠알라룸푸르에서EMS받음 #다예약 #감사합니다 #한국에서온EMS #나는야약부자이제 수영타임! 친구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운 수영시간.헤엄쳐 먹는 꿀 같은 저녁. 양념은 강했지만 그래도 파는 도시락치고는 아주 훌륭하다.매일 이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할 수는 없고 마트에 쇼핑하러 갈 일이 있으면 사먹이자.너도 나도 행복한 저녁시간이었지?(웃음)할아버지가 준 새우깡, 곧 개봉.이날은 고민 선생님과 비디오 수업에서 고민은 끝났으니 만점 왕 공부 중. 그런데 이 호텔에서 공부하는 어린이로 인식되어서 아주 부끄럽게 됐다.단지 우리는 한 침대라 식탁이 없어서 불빛이 백열등이 아니라 어두운 것이 싫어서 나오고 바로 이 문제집을 하나 푸는데 wwwwww오늘도 누나들 덕에 너무 바쁜 하루였지.내일은 적어도 여기서 약속이 있는 약속까지 한 여자야 내가 www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