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TV 에눈, SKY와 KBS가 공동제작하는 힐링 손맛 연예수미상장3월 11일 방송, 비사이퍼 현빈, 탄, 케이타가 산장 사람들과 함께 식사.. 그리고 소탈한 대화 자리의 김수미는 김태희 씨를 어디서 처음 만났지?라고 물었고, 비는 “광고 현장에서 봤다. 둘이 같이 광고를 찍었는데 당연히 너무 예뻤어요.” 태도부터 스태프들을 중심으로 너무 배려, 도시락도 먼저 가져다줬고, 그런 모습이 저에게는 새롭게 다가왔다. “내가 먼저 만나자고 했는데 자연스러운 만남이었다”며 적극적으로 대시를 했다고 털어놨다김태희의 활동에 대해서는 좋은 작품이 있으면 할 예정이고, 적극적으로 추천도 하면···역시 사랑스러운 부부 김태희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비는 19살이고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인생은 끝이 없는 고난과 끝이 없는 행복감이 묘하게 교차하는 것 같다인생의 고난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모두 겪었다. 돈이 없어 장례도 못 치렀고, 돈이 없어 동생 밥도 못 챙겼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다. 그리고 버티면 이길 날이 올거라고 했는데.. 듣고 있으면 힐링되네요.세 번째 게스트 비가 출연해 박진영과의 운명적인 만남을 돌아봤는데… 인생의 스승 박진영… “제가 만약 박진영 씨를 만나지 않았다면 그냥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로 평범하게 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1988년에 아이돌 그룹 ‘팬클럽’의 멤버로 데뷔, 하지만 좋은 성과를 얻지 못하고 그냥 계속 갔더라면 여느 아이돌 그룹처럼 잊혀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2002년 박진영을 만나 솔로로 데뷔해 성공을 거두고 스타 반열에 올랐는데.. 현재는 자신의 신곡과 레인컴퍼니 소속 그룹 싸이퍼의 데뷔 앨범을 함께 준비 중이라는데 “싸이퍼에겐 당신이 바로 꿈을 열어준 사람이네”라고 김수미는 한마디 보탠다.그런데 5년 동안 연애 금지?비는 “박진영 씨가 아니었으면 나는 그냥 지방에 가서 공연하면서 지내려고 했다. ㅛ” 이에 전진은 “댄스학원 원장님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웃었는데.. 김수미 “만나는 사람은 꼭 만난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숙명은 필연이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데 그러니까 우리 화투 한번 쳐보자며 갑자기 드립과 담요를 꺼내는데..그렇게 시작된 화투 대결비는 ‘숨은 타짜’ 실력을 뽐내며 김수미와 전진을 제압하고 2연승으로 게임을 종료···벌칙으로 ‘이마데코핀’······ 비 앞에서 김수미는 “나는 이마에 충격이 오면 이렇게 붓는다, 맞으면 터져.. 의사가 이틀만 조심하라고 하더라··· 비가 손목을 때리려고 한다.. 김수미는 손목도 안 되고 어깨는 괜찮아.. 결국 비는 김수미의 어깨를 누르고 마사지를 해주는 것으로 벌칙을 종료··· 어른을 딱밤을 때릴 수는 없어요··· www.. 그리고 Rain은 이번 앨범 열심히 해서 선물 가지고 다시 올게요.. 그때는 제가 요리를 해드리겠다”고 약속여기는 또 오고 싶은 곳이라고.. 실연의 아픔으로 살이 빠진 분들, 우선 밥 두 공기로 시작할 수 있다고 하는데 모닥불을 바라보며 뭔가 숨겨둔 이야기를 털어놓고 심장도 꺼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비…···수미산장..김수미 앞에서 따뜻한 밥 한공기 먹고.. 고민도 얘기하고 싶어요···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본방사수··· 수미산장의 시청률은?그리고 촬영지는 평택 트리하우스입니다.역시 일등 신랑파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