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과 ‘설레임’, 정확한 표현

헷갈리는맞춤법,오늘은설렘과설렘중에어떤표현이맞는지살펴볼게요.처음에는 다소 헷갈릴 수 있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잘 기억해 두면 나중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상황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상황1]드디어 소개팅 날이 왔다.나는 밤새 (설렘)으로 잠을 잘 수 없었다.

[상황2]길모퉁이 카페에 들어서자 10년 전 유행했던 노래가 들려왔다.옛 추억이 떠오르자(설렘/설렘)가 찾아왔다.[상황 3]비행기를 타기 위해 인천공항에 도착했다.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설렘/설렘)이 가득했다.위의 예문에서 괄호 안에는 어떤 글자가 들어가야 할까요?설렘’입니다.두근두근은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들떠 두근거리다’를 뜻하는 표준어 ‘설레다’에서 파생된 명사입니다. ‘설레다’는 ‘설레다’를 잘못 쓴 것이기 때문에 ‘설레다’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림, 설렘.

1. 마음이 안정되지 않고 들떠 두근두근 또는 그런 느낌 ‘설레다’, ‘설레다’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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