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으로 1억 모으기 24개월차:) 12월 투자 결산

안녕하세요 보라개미입니다.오늘은 미국 주식으로 1억 모으는 24개월차 12월 투자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욕 증시 사상 4번째의 최악의 나이-연합 인포맥스(뉴욕=연합 인포맥스)임·하 램 특파원=올해 매우 부진했던 뉴욕 증시의 성적이 역대 4번째로 최악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CNBC방송은 30일(현지 시간)월가의 전문가들은 이런 분석을 전했다.뉴욕 증권 시장···news.einfomax.co.kr

일단 2022년 약세장 보내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약 100년 동안 네 번째로 어려웠던 한 해를 경험해 보니 앞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15억 넘던 광교 아파트값 2년 전으로 돌아왔는데…’어쩌나’ 지난해 수원 강남이라 불리며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광교신도시가 올해는 전국 집값 하락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하락 거래가 잇따르면서 지난 2년간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금리인상과 매수 실종이 겹치면서 n.news.naver.com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부동산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고 최근 1년~2년 안에 매수를 한 분들이라면 대부분의 수익을 반납하고 손실을 본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나도 그것을 피하지 못하고 2020년부터 엄청난 상승장을 보고 왔으니 금방 부자가 되려고 생각했지만 역시 금융 시장은 다수를 부자로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에 재차 깨달았습니다. 작년까지는 모든 매체와 뉴스에서는 투자를 해야 갑자기 거지가 될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지만 올해는 투자를 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투자가는 최근 2년 동안 달콤한 수익을 올린 때문, 욕심을 버릴 수 없었어요. 절대로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이성을 잃고 투자하는 사람도 있고, 한 돈 없는 돈을 다 찾아 대출까지 쓰고 주식을 샀지만 그곳에서 또 폭락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그럼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겠습니까? 벌써 다 끝이야. 이제 두번 다시 이곳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라고 생각하고 손실을 확정하고 시장을 떠납니다. 그런데 시장은 유령처럼 우리가 떠난 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고 손해를 본 투자가들은 좀 더 기다릴 것이다. 후회합니다. 책을 많이 읽어 보고 과거 수많은 폭락장의 사례, 경험을 듣고 보면 모두 마찬가지였습니다.

2023년에도 그런 것이 반드시 생길 것 같아요. 그럼 어쩌죠? 지금이라도 팔지 않으면 안 됩니까? 계속 견디지 않으면 안 되나요? 본인의 상황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사용하지 않아도 좋아 돈이라면 여기까지 오고 손절 해서 지금까지 버틴 기간이 안타까운 것으로 좀 더 버틸 수 있는 현금이 전혀 없거나 바로 써야 할 돈이라면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을 털어내거나 분할 매도하고 현금을 확보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말했어요. 투자를 오랫동안 하면서 시장 바닥을 몇번 겪어 봤지만 대부분은 바닥이 나면 현금 비중이 0%이라고 합니다. 이미 중간 중간에서 다 써서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향후 투자를 계속한다면 포트폴리오의 분산과 현금 비중 투자 시기 등 다양한 것을 고려하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1년 동안 몇 차례 반등이 있었지만 결국 데드킷에 불과했고 전 세계 대부분의 지수가 -20~30% 정도 하락했기 때문에 제 포트폴리오 다시 하락세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다우지수는 고점 대비 -10% 하락했지만 방어력이 대단합니다. 미국 주식으로 1억만들기 24개월째

지난 달 CPI호재로 주식이 크게 반등했지만 12월에는 다시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대로 다시 상승할까? 하고 생각하면 역시 데드 케트네요. 특이 사항으로는 대출 금리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주식을 일부 넘겼고 750만원을 상환하고 대출금이 줄었어요. 나머지 대출은 2~3%고정 금리라고 부모로부터 빌린 돈이라 당장에 갚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했습니다. 추가 인수를 하고 평당 단가를 낮추어 둔 펀드도 어느 정도 비중을 줄였습니다.결국 2022년은 인버스의 해로 끝날 것인가? (feat.SQQQ,SDOW) 안녕하세요 보라개미입니다. 12월 CPi 발표도 순조롭게 끝났고, 12월 fomc 금리인상도 예상대로 0.5%포인트 인상됐다…blog.naver.com또 11월 말부터 헤지 용도로 인수했던 잉바ー스을 팔아 현금 비중이 늘면서 당분간 매입을 자제하려고 합니다. 이미 이것만 떨어진 다시 잉바ー스을 사는 것도 위험이 있어서 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추가 인수하는 데도 불안했다. 잉바ー스을 계속 들고 있으면 더 큰 수익이 났을 텐데 역시 잉바ー스을 오랫동안 보유하고 큰 수익을 얻기는 쉽지 않네요. 자산별 비중12월에는 보유하고 있던 인버스를 매도하면서 미국 주식 비중이 10% 정도 줄었고, 이 돈으로 일부 대출 상환, 현금 보유량을 늘렸습니다. 다른 자산 비중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새로운 한 해가 다시 시작되기 때문에 남은 현금을 언제, 어떻게 쓸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순자산 변동 추이다사 다난했던 2022년 이렇게 끝났습니다. 결과적으로만 되돌아보면 나의 순자산은 약 2년 전에 시장이 타올랐을 때의 수치에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아무것도 안 하고도 지금과 같은 수준이라는 것입니다. 어느 의미, 씁쓸할 때도 있습니다. 2년의 시간을 낭비한 것 같거든요. 음, 2년 전의 2022년 12월에 이렇게 되면 예측할 수 있다면 당연히 그 예측대로 대응했겠지만, 우리는 그것을 예측할 수 신은 아닌지… 그렇긴 시장을 잘 파악하고 대응할 것이 이 정도로 중요하지 않아요. 그래도 후회는 없습니다. 자산이 1억 5억, 10억 정도 더 커지고 제 계좌에 더 큰 손실이 나오기 전에 이런 큰 하락장을 겪고 어디서 어떻게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가운데 지금까지 투자한 날보다 앞으로 투자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 그래서 심하게 하락장을 맛 봤다고 해도 반드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2023년이 되길 바랍니다. #미국 주식 수익#미국 주식으로 1억 벌#미국 주식#12월 투자 결산#12월 결산#12월 수익#1억 만들기#1억 모으는 방법#한 투자#1억 투자#1억 벌#2022년 12월 결산#연간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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