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김치 양념 만들기 절임배추 20kg 김장양념 김장레시피 김장김치절임 윤수주부에게 가장 큰 숙제 중 하나가 김장입니다.김장김치 담그고 나니 아주 개운한 느낌이에요.포스팅을 하면 조금씩 앞당겨 만들어서 소개해요.올해는 김장 레시피를 통과할까 했거든요. 그런데 절임배추 20kg이 생기고 김치 양념을 해서 바로 만들었어요.아직 담그기 전이라면 참고해서 만들어 보세요.맛있다고 칭찬 많이 들었던 레시피이니 믿고 만들어보셔도 됩니다.저는 평소에 아삭아삭한 식감으로 직접 담그는 편인데요.배추 절임은 포기김치를 소개할 때 알려드렸으니 참고하셔도 좋습니다.절임으로 담그면 양념을 만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텃밭의 배추라 조금 크기가 작나요.한끼에 하나씩 꺼내서 먹으면 좋겠다하고 싶어~먼저 하고 두면 편한 과정이 있습니다.보통 스프는 조금 진하게 끓여서 준비하는 게 좋아요.마늘, 생강을 미리 썰어 두면 맛이 더 쉽게 됩니다.쪽파를 땅 쪽파를 쓴다면 사전에 준비하겠습니다.마늘, 생강을 믹서에 걸어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칼로 다지는 것이 피로가 적으니 더 산뜻한 맛이 나 오래 두고 먹어도 부드럽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칭찬을 받은 김장 배추 김치 레시피, 처음 봅시다!만두소: 절인 배추 20kg, 쪽파 300g, 고채 1kg, 무 일반 사이즈 2.5개(무채용 필수), 무 1개(솟박치용 선택). 양념 1:고춧가루 8컵 매실 시럽 400ml, 다진 마늘 12 큰 술, 다진 생강 7 큰 술, 갈치의 어장 380ml, 새우젓 250ml, 천일염 3 큰 술과 2/3 큰 술, 찹쌀 풀, 생새우 500g.양념 2:사과 1개, 배 1개, 무 500g, 김치 국물 100ml, 찹쌀 풀:김치 국물 1.5리터+찹쌀 가루 10 큰 술.킴치다시: 말린 새우 크게 2~3 잡고 자간시 크게 1~2 잡고 명태의 잘게 썰어 크게 1~2 잡고 다시마 5x5cm6~7장, 대파 잎, 양파 껍질째 1개 물 3리터.* 큰 술 1=15ml, 작은 술 1=5ml, 컵 1=200ml.1. 배추를 헹구고 물을 빼는 절인 배추는 물에 2~3번 헹궈냈습니다.혹시 구입한 것이 입맛에 맞게 더 헹궈도 좋고요.헹구는 과정도 쉽지 않습니다.잘 헹군 후 체에 깨끗이 넣고 30~40분 정도 물을 빼줍니다.2. 국물을 만들어 풀을 심을 예정에 없던 포스팅이어서 다시 만드는 과정을 직접 찍을 수 없었습니다.” 말린 새우 크게 2~3 잡고 자간시 크게 1~2 잡고 명태의 잘게 썰어 크게 1~2 잡고 다시마 5x5cm6~7장, 대파 잎, 양파 껍질째 1개 물 3리터”를 냄비에 넣고 끓입니다.말린 새우 자간시, 생태 채침을 먼저 넣고 마른 냄비에서 볶아서 물을 붓고 다시마, 파 잎, 양파를 넣고 끓이세요. 팔팔 끓으면 다시마는 꺼냅니다.불을 중불로로 한 뒤 15분 정도 끓입니다.그대로 식힌 뒤 맑은 국물만 걸러서 사용합니다.풀을 먹인 1.5리터가 필요하고 배, 사과, 무를 갈다 때에 필요한 국물 100ml정도로 1.6리터가 필요합니다.혹시 만들고 남은 국물이 있으면 냉장고를 보관하고 다른 음식으로 활용하셔도 됩니다.김치 국물 1.5리터에 찹쌀 가루 10 큰 술(150ml)의 양을 넣고 거품기로 잘 풀어 불에 두고 익힙니다.바닥에 눌어붙다. 일이 있으므로 저으면서 끓입니다.부글부글 끓으면 불을 줄여, 저으면서 또 1~2분 익힌 후 불을 끄고 식힙니다.2. 김장 양념장 만들기, 먼저 큰 그릇에 고춧가루를 넣습니다.생새우 500g을 넣습니다.생새우는 간이 안 되어있어서 취향에 따라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감칠맛이 좋네요.배 1개, 사과 1개, 무 500g을 준비해서 껍질을 벗깁니다.믹서에 갈기 쉽게 자른 후 믹서에 갈아 육수 100ml 정도 넣고 갈아줍니다.간 것을 양념볼에 넣습니다.그리고 다진 마늘 12큰술과 다진 생강 7큰술을 넣습니다.액젓 380ml를 넣어요.나는 올해는 초록마을 갈치 엑기스 젓갈을 넣어줬어요.평소에는 멸치액젓을 사용했습니다.새우젓 250ml 분량을 넣습니다.잘 섞어놓고.식은 찹쌀풀을 다 넣고잘 섞어요.쪽파 300g을 3~4cm 정도의 길이로 잘라 넣습니다.아오가사 1kg을 1.5cm 정도로 썰어 넣습니다.홍갓도 좋지만 돌산갓은 적당하지 않습니다.쪽파도 갓도 물기를 잘 뺀 다음에 넣어주세요.무 보통 크기의 2.5개 정도를 채 썰어요.하나가 너무 커서 2개를 채썰었어요.양념장에 넣고 잘 섞어요.매실청 400ml를 넣습니다.천일염 3큰술과 2/3큰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이렇게 하면 김치 속은 준비가 끝입니다.맛을 보시고 부족한 양념을 하세요.무 하나는 혼합용 깍두기 크기로 잘라서 중간에 채워도 됩니다.1개 분량이므로 특별히 양념을 하거나 소금을 칠 필요 없이 만들어 놓은 김치 양념을 섞어 중간에 넣으셔도 됩니다. 의외로 맛있어요.3. 바르는 김치의 속을 적당히 채워줍니다.겉잎으로 싸서 김치통에 잘 담아주세요.김장용 비닐을 활용하시면 더욱 좋습니다.아무래도 익게 되고, 익는 것을 확인하기 쉬워지거든요. 꾹 눌러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익기 어렵고 냄새도 나지 않습니다.20kg의 배추와 양념의 양이 딱 맞는대요.꾹 누른 다음 돌려서 찔러줍니다.통의 80%만 채우면 익어서 국물이 넘치지 않아요.익으면 비닐이 빵빵해지기 때문에 눈으로 확인하기 쉬워집니다.2~4일 실온에서 익힌 후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주세요.만들자마자 사진인데요.바로 먹어도 너무 맛있거든요.속과 속재료를 남기고 수육을 만들어 먹었습니다.완전 짱!잘 익혀서 겨우내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는 기본 반찬이라고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순서와 과정을 확인하시고 차분히 만들어보세요.쉽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막상 다시 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하다 보면 자기만의 노하우도 생기거든요.김치는 정말 만드는 경험 횟수에 비례해서 맛있는 음식인 것 같아요.경험이 중요한! 그러니까 일단 해봅시다!맛있게 담그시길 응원할게요!